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검 돌격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external/www.sonofthesouth.net/bayonet-charge-1250.jpg|width=100%]] || || [[미국]]의 [[화가]] 윈슬로 호머(Winslow Homer)가 그린 [[남북전쟁]] 당시의 총검돌격을 묘사한 삽화 "The War for the Union, 1862 - a Bayonet Charge". 미국의 정치 [[잡지]]인 하퍼즈 위클리(Harper's Weekly)에 실렸다. || >일각에서는 이제 총검은 필요 없으며, 차라리 탄약을 더 지급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 길이 15㎝의 날붙이가 생사를 가를 수도 있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죠. >---- >[[히스토리 채널]], [[밀리터리 Q&A]] >탄약이 충분히 남아 있다면 총검을 쓸 필요가 없지만, 탄약이 다 떨어지면 빈 총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총검으로 싸우는 상황은 피하고 싶은 일이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잘 훈련된 사람이 살아남을 것이다. >---- >[[미 육군]] 제100보병사단, 프랭크 E.행콕 병장 [[총검]]을 [[소총]]에 착검(소총의 앞부분에 [[총검]]을 장착)한 뒤, 적에게 돌격하는 것을 말한다. [[백병전]]에서 같은 크기의 칼을 손에 드는 것보다 소총 앞에 장착하는 것이 보급 및 사정거리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게 된다. 백병전은 높은 수준의 훈련이 필요하고 이기는 싸움에선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기에 화력이 지금보다 한참 떨어지던 1차 대전 시기까진 훌륭한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1차 대전도 결국은 끝이 안보이는 데스매치 끝에 독일제국이 먼저 세상을 떠남으로 끝났지 총검이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진 못했다. 다만 참호 돌파에 있어 없는 것보다야 나아서 장착했을 뿐. 총검 돌격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훈련 수준, 화력지원, 보전 협동, 허를 찌르는 방향에서의 공격이다. 이 중에 갖추지 못한 것이 있다면 최소한 적의 [[사기]]를 무너뜨려야만 성공해 낼 수 있으며, 이러한 조건을 갖추었어도 적의 사기가 꺾이지 않았다면 실패하거나 희생이 클 것이므로 아군의 훈련 수준과 사기가 높으며 적의 사기가 꺾이지 않는다면 적을 21피트(6.4008m) 이내(코앞)에서 조우하길 기대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총검 돌격의 임팩트를 살리려는 대중매체에서야 함성을 지르며 적에게 돌진하는 장면만 포커스를 주기에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총검돌격은 [[반자이 어택|수십~수백미터를 총알을 퍼붓는 적을 향해서 걸어서 가야한다.]] 달려갔다간 정작 적을 찌르고 베고 두들겨 팰 체력이 전혀 안남기 때문이다. 사실상 코앞까지 걸어서 접근한다음 마지막 순간에야 달려갈수 있었다. 러시아 영화 [[제독의 연인]]에서 정확히 묘사하는데, 탄약이 떨어진 백군이 적군의 기관총 진지를 향해 총검 돌격을 하는데... 걸어간다. [[https://youtu.be/Nu56R-jO9WM|#]]. 3분 50초부터 군악대의 음악과 함께 포격과 기관총 공격을 묵묵히 맞으며 걸어가는게 나온다. 총검 돌격이 사장된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이것으로, 사실 대중 매체에 나오는것처럼 계속 돌진을 하는게 가능하다면 완전히 사장되지는 않았을것이다. 현대에 들어서 많은 신형총기나 차세대 총기는 총검 장착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특수전을 염두에 두고 생산 된 화기는 아예 처음부터 총검돌기를 상정하지 않고 설계되기도 해서 총검 돌격은 현대에 와서 보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